이영은, 자필로 쓴 '빛나라 은수' 종영 소감…작품 애정 드러내며 환한 미소

입력 2017-05-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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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은이 `빛나라 은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2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은수를 만나서 행복했다.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은의 모습과 자필로 쓴 그의 소감이 담겨있다.
한편 KBS 1TV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선생 오은수(이영은)과 여제자 김빛나(박하나)가 7년 후 형님과 동서에 이어 자매로 엮이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영은은 밝고 씩씩한 오은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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