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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월화극 전쟁 승리자 될까

입력 2017-05-29 19:56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연기력 ‘시선집중’...오연서 효과 볼까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TV 월화극 `귓속말`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퇴장한 후 시청자를 선점하기 위한 지상파 3사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연서가 다시금 시청자들을 찾기 때문.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SBS는 `귓속말` 후속작인 `엽기적인 그녀`의 29일 밤 10시 첫 방송에 앞서 `미리보기`를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40분간 방송할 미리보기에서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이야기 흐름, 촬영현장 분위기 등을 공개한다.

주원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은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영화가 원작으로, 청춘남녀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린다. 현대를 배경으로 했던 영화와 달리 드라마는 무대를 조선시대로 옮겼으며,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됐다.

또 SBS는 `엽기적인 그녀`를 시작으로 월화극에도 유사 중간광고인 프리미엄CM을 도입한다.

KBS 2TV는 이날 `쌈, 마이웨이` 3회를 방송하기 전 밤 8시 55분부터 1·2회 핵심 내용을 요약한 특별판을 방송한다.

박서준과 김지원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던 `쌈, 마이웨이`는 1·2회에서 `귓속말`의 막판 질주 속에 5∼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쳐 이날 방송에서 `뒤집기`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쌈, 마이웨이`와 마찬가지로 한 자릿 수 시청률에 머무르는 MBC TV `파수꾼`은 별다른 편성 전략은 보이지 않았지만, 액션 스릴러 드라마답게 힙합뮤지션 길이 부른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공개를 예고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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