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최대, 최고… 성남산단 지식산업센터 시장 선도하는 SK건설 '성남 SK V1 tower' 공급

입력 2017-05-30 15:39  

- 1998년 성남산단 최초 지식산업센터 공급을 시작으로 시장의 새로운 바람 일으켜
- 성남산업단지 최대규모 `SK n 테크노파크` 수준의 `성남 SK V1 tower`선보여



SK건설은 성남산업단지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SK n 테크노파크` 수준의 규모를 갖춘 `성남 SK V 1tower(타워)`를 분양 한다고 밝혔다. 성남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세번째 SK건설의 지식산업센터로, 성남산단 최초,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 공급 기록을 가진 SK건설의 전설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SK건설은 1998년 성남산업단지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당시 아파트형공장)인 `성남 상대원 아파트형공장`을 공급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면서 소규모 산업단지에 불과하던 성남산업단지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경기도 최대규모의 대형산업단지로 성장했다. 성남산업단지의 성장을 SK건설의 아파트형공장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여기에 SK건설은 2005년, 당시 성남 최대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SK n 테크노파크`를 공급했다. 연면적 19만 6천㎡에 이르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로 특히 산업단지의 첨단화에 발맞춰 단지를 업종에 맞게 일반제조, 첨단제조, 첨단사무, 연구 등 4개 동으로 분류해 분양하면서 입주기업의 입맛에 맞춘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공급한 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성남 최고의 지식산업센터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매가 기준으로 분양당시보다 약 1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성남산업단지에서 최초와 최대,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는 SK건설이 12년 만에 새로운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인다. `성남 SK V1 tower`는 연면적 14만396㎡,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성남 최대규모인 `SK n 테크노파크` 수준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다.

성남산업단지에서 지식산업센터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SK건설 답게 입주기업을 위한 최고의 시설과 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7층은 제조형공장, 8층~15층은 업무형공장(B동 11층~12층 업무지원시설), 지하 1층~지상 1층은 부대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공간의 공유를 통해 업체 간 편리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변화하는 지식산업센터 시장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A동 15층~20층에는 입주기업의 직원들을 위한 50㎡, 68㎡, 145㎡(계약면적 기준) 3개 타입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 기숙사가 구성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는 성남 최초 9개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하역이 가능하다. 특히 2층은 컨테이너(40ft) 물류 하역까지 가능해 그 동안 대형 화물 하역으로 고민이 많았던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성남 SK V1 tower`가 들어서는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수도권 최적의 입지로 통한다. 인근으로 경부 및 중부, 외곽순환, 분당수서 고속도로 등의 빠른 교통망을 갖췄다. 그 중에서도 `성남 SK V1 tower(타워)`는 상대원동의 주요도로라고 할 수 있는 사기막골로에 접근이 용이하고 조망이 우수하여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업계에서는 성남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이끌고 있는 SK건설이 공급하는 새로운 작품의 등장을 기대하며, 규모, 입지, 시설 등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 성남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가운데 최고 수준을 갖춘 `성남 SK V1 tower`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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