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에이나인이 개발한 가정용 태양광 발전량측정기에 NB-IoT 통신모듈을 탑재, 기기에서 수집되는 태양광 발전량을 NB-IoT 전용망을 통해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구축하는 관제센터로 원격 전송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LG유플러스 김영만 NB-IoT담당은 "서울시에서 2020년까지 전력자립률을 20%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로 가정용 미니태양광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LG유플러스의 NB-IoT 기술이 다양한 태양광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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