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백군기, 국방부 향해 일침가해 ‘눈길’ 내용보니

입력 2017-05-31 22: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육군감찰실장을 거친 백군기 전 민주당 의원이 사드를 들여오고도 보고를 누락한 국방부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백 전 의원이 출연해 사드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 전 의원은 "사드 배치 4기를 노출 시키는 것이 국방부로서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미국이 보안 요청을 했기 때문일 거라고 추측했다.

이에 손석희가 "왜 힘들었을까"라고 묻자 백 전 의원은 미국이 보안 요청을 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제가 볼 땐 보안 대상은 아마도 일반 국민과 언론에 해당하는 것이다. 통수권자에게는 보고가 되었어야 할 문제다"라고 말했다.

백 전 의원은 또 "4월 28일까지 미국으로부터 통보받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사드 4기가 추가로 한반도에 배치된 상황을 별로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을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