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부터 면역력 증진까지...비타민C의 재발견

입력 2017-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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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여름 무더위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어르신들에게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을 일으켜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고, 여성들은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외부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서 체력소모로 인한 피로감에 시달릴 수 있고, 무더위와 습도 때문에 스트레스나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그래서 여름철이면 보양식을 챙겨먹거나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실제 대형마트에서는 올해 이른 더위로 보양식인 장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가 늘었고, 전복과 닭고기 판매도 각각 134%와 15%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 비타민C 제품인 에스터C 판매량도 여름철이 더 높게 나타났다.

대표적인 항산화제 비타민C는 노화와 피로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어 인체 감염 저항력을 높여주는 영양소다. 또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불볕더위에 지친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체내에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아 매일 일정량의 음식물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권장 섭취량인 100mg/일 이상을 섭취하고, 임산부 및 수유부는 각각 10mg/일과 40mg/일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

일일 권장량의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하루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종류에 따라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으로 꼽히는 감귤류, 딸기, 감 등의 과일과 배추김치, 풋고추, 무, 감자 등의 채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야근과 외식이 잦은 현대인들의 경우 평소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따로 챙겨 먹기 힘든 만큼 비타민C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권장량을 섭취해야 한다.

솔가 에스터C는 미국에서 특허받은 중성 비타민C 형태로서 공복에 먹어도 속쓰림이나 위장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특히 보통 비타민C가 일부만 체내에서 사용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돼 6시간마다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과 달리, 에스터C는 섭취 후 24시간 동안 우리 몸 안에서 이용돼 하루 한 번 복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솔가 마케팅 담당자는 "특허 받은 에스터C는 뛰어난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특징이다"라며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에스터C 하루 한 알로 일상에 활력을 북돋아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70년 전통의 `솔가`는 모든 원료와 제조 설비에 대해 매년 까다로운 검증을 받는 코셔 인증제도를 비타민 처음으로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1947년 이래 지속해서 친환경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최고급 식물성 원료 사용 및 소량 생산으로 100% 품질 관리에 힘쓰는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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