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이엘리야가 미모 포텐을 터트렸다.
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박혜란 역을 맡은 이엘리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작은 얼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로 우아한 미모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단정하면서도 반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슈트와 원피스를 입고 실제 아나운서와 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또 다른 사진 속 이엘리야는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에메랄드 컬러의 자켓을 걸쳐 고품격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에 덩그러니 놓여진 의자에 앉아 대본을 꼼꼼하게 보고 있는 모습에서는 캐릭터에 대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에서 부와 명예, 미모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나운서이자 박서준(고동만 역)의 전 여자친구 박혜란으로 분했다. 그는 현실에 있을 법한 전 여자친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방송에서 보여준 얄미운 연기는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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