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코리아 2017 개막…"기초과학이 4차 산업혁명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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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01 17:19  

스트롱코리아 2017 개막…"기초과학이 4차 산업혁명 뿌리"



    <앵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트롱코리아 포럼 2017'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초과학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에선 정부와 기업, 학계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4차 산엽혁명 시대를 돌파할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 밖에서도 집안 전자제품을 켤 수 있는 '홈 IoT'. 목소리만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비서'. 단어마저 생소하던 '4차 산업혁명'은 어느새 눈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과학기술 강국 만들기 캠페인인 '스트롱코리아'의 올해 주제도 단연 '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특히 기초과학 발전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인터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우리나라 경제가 계속 혁신하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도 이번 포럼의 주제에 담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초과학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스트롱코리아 포럼 2017' 행사장은 정부와 기업 학계와 학생 등 1,50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매웠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초과학 연구는 무엇이고, 인재 육성은 어떻게 하는지 함께 모색하기 위해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리에 참석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며 "초고속 사물인터넷망을 제일 먼저 구축하는 등 국민 생활 곳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한 신산업 분야의 규제완화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문재인 대통령 대독)

    "규제도 대폭 개선하겠습니다. 신산업분야는 금지된 것 빼고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는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이 꽃피울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규제도 해소하겠습니다"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스트롱코리아' 캠페인.

    상상이 아닌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한국경제TV 정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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