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신곡 ‘MAYDAY’의 안무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1일 오후 8시 에이프릴은 공식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상큼 발랄한 안무영상을 게재. 킬링파트가 난무하는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무영상에서 에이프릴은 손으로 전화기모양을 만들어 흔드는 ‘러브콜 춤’, 예나와 레이첼이 양 옆에서 양손을 번쩍 들고 뛰어나오는 ‘Help me 춤’, 양팔을 쭉 뻗어 어깨를 들썩이는 ‘언제까지 어깨 춤’ 등은 신나는 ‘아케이드 업 템포 팝 댄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청정함을 더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5월 2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MAYDAY’로 컴백. 동명의 타이틀 곡 ‘MAYDAY’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악방송 이후 네이버TV 캐스트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가 하루 만에 급상승 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금주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곡 ‘MAYDAY’의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오는 3일에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7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