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동산 엑스포]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소개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6-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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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에 참가해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를 선보입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규모의 대단지입니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74, 84㎡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105가구, 84㎡C270가구입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최근 다양한 이슈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 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랐습니다.
올해도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으며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영종초, 하늘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시 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합니다.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합니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도 적용됩니다.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했습니다.
여기에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와 3교대 근무자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하여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됩니다.
단지 내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됩니다.
더불어 무인택배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위치를 세대 내부 월패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위치 확인시스템도 설치됩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입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017 부동산 엑스포`가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7 부동산 엑스포`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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