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는 `2017 국제 기업홍보물 공모전(ASTRID AWARD)`에서 애뉴얼리포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 애뉴얼리포트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특수잉크를 사용, 독자의 손길에 따라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독창적인 콘셉트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27회를 맞은 이 공모전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에서 주관하며, 매년 전세계 550여개 기업홍보물의 독창성과 콘텐츠 명확성 등을 평가해 시상합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삼성화재 브랜드디자인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서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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