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슈]
출연 : 조석훈 밸류마크 팀장
*1만 원대 생활밀착형 보험 · 갱신 시 상승률 낮은 실비보험
< 생활밀착형 보험이란? >
- 1만 원대 저렴한 보험료로 실생활 많은 위험 보장
- 집에서 난 화재뿐만 아니라 운전 시 발생하는 위험
-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도 1억 원 한도로 보장
-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서 가입 가능
- 민사소송 시 법률비용까지 (변호사 선임비용 등)
< 갱신 시 상승률 낮은 실비보험 >
올해부터 실손의료비용이 보험사마다 상이하게 상승하면서 같은 보장이더라도 금액의 격차가 커졌다. 때문에 실손보험에 가입할 시 비용 상승률이 적은 회사를 선택해야 한다. 통합보험에 가입할 시 적립금을 최소로 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해야 하며, 실비특약은 갱신형 밖에 없기 때문에 이외의 특약을 비갱신으로 가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암 특약이 있는 실손보험의 경우 보장범위를 확인하고 비갱신형인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하는 것이다.
국내 11개의 손해보험사에서 실손의료비용을 인상하는데 각 보험사마다 인상률이 상이하다. 가장 높은 인상률은 롯데손해보험(32.8% 인상)이며 가장 낮은 인상률은 NH농협손해보험(2.8%)이다.
< 실비보험 가입 불가 시 대처 방안>
- 유병자 간편심사 보험 가입
→ 5년, 10년 갱신이 아닌 연납 100세만기 비갱신 선택
- 3대질환 건강보험 가입
→ 심사가 덜 까다로운 회사상품으로 선택
- 정액 보장 상품 가입
→ 수술비 입원비 상해 관련 저렴한 보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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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제작1부 류장현 PD
jhryu@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