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이 배우 조정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구단은 7일 오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멤버 세정과 대세 배우 조정석이 친근한 모습으로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세정과 조정석은 친남매같은 사이좋은 모습으로 훈훈한 케미를 드러내고 있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와 깜찍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세정과 조정석은 평소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두 사람 모두 광고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어 연예계 대세 남녀로 꼽히고 있다. 대세 남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광고계 대세 남녀의 훌륭한 만남이다", "둘의 남매 케미 보기 좋다", "이 조합 정말 칭찬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구구단의 세정은 광고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조정석과 함께 촬영한 식품 부문부터, 구인구직 사이트, 전자, 화장품, 여성용품 등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세정은 광고뿐만 아니라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드라마 `학교2017`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만능돌로서 각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지난 2월말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가요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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