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마일리지·자녀할인 적용 운전자보험 출시

박해린 기자

입력 2017-06-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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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이 운전 습관에 따라 최대 10.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연 평균 주행거리가 12,000km 이하면 보험료의 6%를 환급해주는 ‘마일리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만 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입자는 보험료의 5%를 한번 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가 낮다는 내부 통계에 따라 그동안 자동차보험에서만 적용되던 자녀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까지 확대한 것입니다.
마일리지 할인과 자녀 할인은 중복 적용될 수 있으며 최고 할인율은 10.7%입니다.
만기 시 100만원의 환급금도 지급합니다.
‘(무)마일리지 운전자보험’은 전화로 가입할 수 있으며, 만 18세부터 70세까지, 보장기간 20년,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는 변동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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