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자산운용이 오는 15일 메리츠주니어펀드를 출시합니다.
이 펀드는 존리 대표가 오랜 기간 같이 호흡을 맞춰 온 팀과 함께 공동으로 운용을 맡을 예정입니다.
만 20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한 메리츠주니어펀드는 국내외 개별종목들과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메리츠 자산운용은 "투자자들의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운용 수수료를 낮추는 대신 10년 이내에 환매할 경우 높은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구조로 펀드를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주니어펀드의 운용 수수료는 0.2%이며, 5년 이내 환매할 경우 수익의 5%를 환매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10년 이내 환매한다면 수익의 3%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됩니다.
가입은 우리은행, 메리츠종금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등에서 가능합니다.
이어 메리츠운용은 "메리츠주니어펀드 출시에 맞추어 부모님과 자녀 대상으로 금융 교육과 메리츠주니어펀드 소개를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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