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개발사업의 중심에 선 `북구`, 신규 분양단지 수혜 예상돼
- 대형 브랜드 단지로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될 듯
광주광역시 내에서 북구가 신흥개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미개발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북구에서 개발압력이 커진 것과 동시에 호재가 하나, 둘씩 나오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재평가받고 있어서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며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산업도시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기에 예술, 기술융합센터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에 광주시 내 빛그린산단 및 첨단과학산업단지, 진곡일반산업단지 등 4차 산업과 연관된 업무지구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첨단업무지구가 몰려있는 광주 북구가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이 일대는 첨단과학단지 및 첨단업무1,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가 몰려있고, 과학기술원 및 조선대첨단산악캠퍼스 등이 함께 위치해 있다.
여기에 북구의 주택가를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곳곳에 이뤄지면서, 접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공급된 대부분 단지는 소규모이거나 중소 건설사 물량으로 이 일대의 주택가격을 선도할만한 주거지역이 없었다.
금주 청약일정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본촌`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이 일대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주변에 위치한 첨단지구의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저렴한 분양가격 덕분에 인접 지역 뿐 아니라 광주 일대 접근수요가 많아 현재 인기가 높다. 견본주택을 오픈 한 이후, 3일 동안 약 1만4000여명이 다녀갔다.
광주 본촌동 312번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본촌`은 주변 전세가격 수준인 3.3㎡당 800만원대 수준으로 분양하고 있다. 인접한 첨단지구의 3.3㎡당 매매가격은 1100만원선, 전세가격도 900만원선임을 감안했을 때 위 단지의 가격경쟁력이 높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없다는 점에서 향후 시세 선도 단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로 이 중 199가구만 일반에 선보인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로 설계 된다. 또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판상형으로 공급했다. 각 동을 2줄로 나란히 배치해 동간 거리를 최대 72m로 벌려, 단지 중앙에 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3곳, 잔디광장, 안뜨락, 다목적구장 등을 설치한다.
평면설계도 뛰어난데 그 중 전용 84㎡의 경우 전 세대 4베이 구조에 펜트리공간을 3가지 형으로 선택가능해 필요시 방을 총 4개로 구성할 수 있다. 드레스룸, 알파룸 공간에서도 환기와 채광을 위해 창문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전용 64㎡는 3베이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전용 68㎡은 타워형으로 거실과 주방을 한 공간에 배치해 가족과의 친목도모에 유리하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힐스테이트만의 하이오티(Hi-oT)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단지는 첨단지구와 일곡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일곡지구에 잘 갖춰진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며, 첨단지구 내 위치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곳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 및 광주보훈병원, 광주첨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광주를 관통하는 빛고을대로와 임방울대로를 이용해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상무지구에 쉽게 닿을 수 있으며 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주 시내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주 지하철 2호선 및 북부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이 자리잡고 있으며, 등산로 이용도 편리해 주거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치공원과 첨단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광주패밀리랜드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6월 8일 1순위 청약을 시작,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 일정이 잡혀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 대형 브랜드 단지로 `리딩 아파트`로 자리매김될 듯
광주광역시 내에서 북구가 신흥개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동안 미개발지역으로 분류되었던 북구에서 개발압력이 커진 것과 동시에 호재가 하나, 둘씩 나오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재평가받고 있어서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광주를 미래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으며 친환경 자동차 관련 산업도시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기에 예술, 기술융합센터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이에 광주시 내 빛그린산단 및 첨단과학산업단지, 진곡일반산업단지 등 4차 산업과 연관된 업무지구 일대의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첨단업무지구가 몰려있는 광주 북구가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이 일대는 첨단과학단지 및 첨단업무1,2지구, 본촌일반산업단지가 몰려있고, 과학기술원 및 조선대첨단산악캠퍼스 등이 함께 위치해 있다.
여기에 북구의 주택가를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곳곳에 이뤄지면서, 접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현재 공급된 대부분 단지는 소규모이거나 중소 건설사 물량으로 이 일대의 주택가격을 선도할만한 주거지역이 없었다.
금주 청약일정에 돌입한 `힐스테이트 본촌`은 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이 일대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주변에 위치한 첨단지구의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저렴한 분양가격 덕분에 인접 지역 뿐 아니라 광주 일대 접근수요가 많아 현재 인기가 높다. 견본주택을 오픈 한 이후, 3일 동안 약 1만4000여명이 다녀갔다.
광주 본촌동 312번지에 짓는 `힐스테이트 본촌`은 주변 전세가격 수준인 3.3㎡당 800만원대 수준으로 분양하고 있다. 인접한 첨단지구의 3.3㎡당 매매가격은 1100만원선, 전세가격도 900만원선임을 감안했을 때 위 단지의 가격경쟁력이 높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없다는 점에서 향후 시세 선도 단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로 이 중 199가구만 일반에 선보인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로 설계 된다. 또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판상형으로 공급했다. 각 동을 2줄로 나란히 배치해 동간 거리를 최대 72m로 벌려, 단지 중앙에 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 3곳, 잔디광장, 안뜨락, 다목적구장 등을 설치한다.
평면설계도 뛰어난데 그 중 전용 84㎡의 경우 전 세대 4베이 구조에 펜트리공간을 3가지 형으로 선택가능해 필요시 방을 총 4개로 구성할 수 있다. 드레스룸, 알파룸 공간에서도 환기와 채광을 위해 창문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전용 64㎡는 3베이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전용 68㎡은 타워형으로 거실과 주방을 한 공간에 배치해 가족과의 친목도모에 유리하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포함한 힐스테이트만의 하이오티(Hi-oT)특화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단지는 첨단지구와 일곡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일곡지구에 잘 갖춰진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며, 첨단지구 내 위치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곳에는 롯데마트, 메가박스,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 및 광주보훈병원, 광주첨단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광주를 관통하는 빛고을대로와 임방울대로를 이용해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상무지구에 쉽게 닿을 수 있으며 북광주·동림 IC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광주 시내는 물론 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광주 지하철 2호선 및 북부순환도로도 계획되어 있다.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한새봉과 잘산봉이 자리잡고 있으며, 등산로 이용도 편리해 주거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치공원과 첨단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인 광주패밀리랜드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6월 8일 1순위 청약을 시작, 21일~23일 3일간 정당계약 일정이 잡혀있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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