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라라, 모델보다 눈부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극...대회 TOP 10 진입

입력 2017-06-09 10:20   수정 2017-07-1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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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 맥심(MAXIM)이 2017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라라’의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최근 맥심 독자 투표를 통해 TOP 10에 합류했다.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지원해 최종 10인에 합류한 라라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그녀는 "주변인들로부터 `미스맥심에 도전해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대회에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신의 매력포인트가 무엇인지 묻자 라라는 "이렇게 섹시하면서 귀엽기 힘들지 않나?"고 답했다.

매년 큰 화제를 모으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다. 이 대회는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들이 잡지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경연으로, 독자 투표로 진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엄상미, 김소희 등 지금까지 맥심의 섹시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린 미스맥심들도 모두 이 대회 출신이다.
올해 대회 TOP 10에 합류한 매력적인 열 명의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이들의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와 영상은 맥심 매거진 한국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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