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미국 뉴욕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9일 TV리포트는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현재 미국 뉴욕에서 함게 여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소호 거리를 거닐고 브런치를 즐기는 등 새내기 커플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백진희 윤현민이 함께 미국 여행 중이 맞다"고 밝혔다.
특히 윤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궁금증이 증폭됐다. 백진희는 지난달 27일 뒤 게시물은 올리지 않고 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6)`에서 만나 종영 후 교제를 시작했다. 세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한 매체에 데이트 사진이 찍히며 결국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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