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한 자루로 세계를 호령한 `땅콩 검객` 남현희 선수가 펜싱의 모든 것을 공개해 화제다.
월간지 MAXIM을 4K 영상으로 즐기는 국내 유일 4K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더 리얼한 맥심`은 이 생생한 현장을 이번 주 토요일(6월 11일)에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더 리얼한 맥심`의 감초 코너인 `스포톡`이 방송된다. `스포톡`은 맥심 이슬기 에디터가 스포츠 선수와 만나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하는 코너로 많은 남성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만나볼 선수는 `땅콩 검객` 남현희 선수다. 한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스포톡에서는 남현희 선수가 직접 펜싱 검의 비밀, 검을 다루는 법, 펜싱의 기본자세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현희 선수가 이슬기 에디터에게 펜싱 강습을 해주는 모습도 담겼는데, 피스트 위에 마주 서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고 들어와 이슬기 에디터의 가슴팍에 검을 찔러 넣는 그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환호성이 나왔다는 후문이다.
남현희 선수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제 선수 경력에 있어서 부족한 걸 꼽자면 올림픽 금메달인데, 제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삼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2018년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제가 최다 기록 보유자가 되거든요. 그게 현재 가장 큰 꿈이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주말 방영될 `더 리얼한 맥심`에는 다재다능 양동근의 화보 촬영기, 미스맥심 이하니의 `독자의 차` 화보 촬영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4K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더 리얼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4K 버전 `더 리얼한 맥심`은 유맥스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HD 버전은 맥심 앱매거진과 각종 VOD 서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MAXI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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