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류 프라이빗 주거 명품, '우현 삼정 그린코아 더 테라스'로 포항 상륙

입력 2017-06-12 10: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아파트, 타운하우스 장점 결합한 테라스하우스 공개 앞둬
- 대구에서 흥행 성공신화 쓴 ㈜삼정기업, 포항에서도 이어갈 듯



아파트가 주를 이룬 획일화된 분양시장에서 테라스하우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쾌적하고 친자연적인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아파트처럼 편리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것이다.

최근 수도권택지지구에서 공급된 테라스하우스의 청약성적표도 우수하다. 지난 2월 김포한강신도시 `자이더빌리지`에서는 전체 525가구 모집에 총 1만7171건이 접수되며 평균 33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앞서 지난해에는 화성시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가 평균 26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했다.

테라스 하우스는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서 더 발전한 주거형태로 손꼽힌다. 각 세대마다 넓은 테라스가 제공되어 고급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아파트처럼 커뮤니티 시설과 지하주차장 시설 등이 마련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도로교통 개선이나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테라스 하우스를 건설해 쾌적한 주거공간과도심이동이 손쉬운 두 가지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곳도 생겨나고 있다.

경북 포항에서도 `우현 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가 도심형 명품 테라스하우스로 이달 중 모습을 드러날 예정이다. 포항 지역 내 우수한 거주지로 평가 받는 우현동의 (구) 22,000여평 대자연 속에 오직 272가구가 들어설 규모이다. 단지는 총 12개동, 지하1층~지상4층 구조이며 전용면적은 84㎡(208세대), 110㎡(64세대)로 배치된다. 특히 서비스 면적으로 불리는 광폭테라스는 84㎡TYPE 1층의 경우 폭 3M, 길이 8.6M로 제공된다.

다용도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복층룸이 설계되어(일부세대) 실속을 더했으며 넉넉한 발코니 공간이 전 세대에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 시설도 자리할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헬스.,요가,필라테스),맘즈카페, 키즈카페, 독서실, 무인택배실, 경로당 등이 계획되어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포항의신도심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자리로 양덕동과 중앙동 중간 지점에 있다. 이 두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쇼핑, 문화, 생활편의, 의료, 금융 등 각종 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특히 새롭게 지어진 KTX포항역이 가깝고 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여객터미널이 인근에 있어 철도, 버스, 배 등 다양한 교통체계를 이용하기 좋은 위치다.

또 단지 인근에 10여개의 초, 중, 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여기에 기존의 영남자동차운전전문학원 부지에 짓는 만큼 도심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로 테라스 하우스가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중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홍보관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덕로 183에 위치한다..

한편 `우현삼정그린코아 더 테라스`를 짓는 ㈜삼정기업은30년이 넘는 전통 있는 종합건설회사로 분양하는 사업지마다 이슈를 끈 주인공이다. `그린코아`라는 자연친화형 아파트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부산, 경남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제주에 전원주택 단지인 영어마을(46개동, 701세대를 100% 입주 완료시켰고 대구에서의 활약상도 크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분양한 대구의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에서 당시 대구지역에서 최대 청약 통장(4만9960건)이 몰린 바 있다. 또한 전국 아파트 30여곳 현장 분양불패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