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이서진·이승기와 한솥밥

입력 2017-06-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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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체한 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대한민국 여름을 들썩이게 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던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 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합니다. 이 새로운 도전의 파트너는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크 엔터는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승기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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