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3세대 모여

입력 2017-06-16 10:59  

-육아 부담 늘어나면서 부모와 같은 단지 내 거주하는 경우 증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용면적 44~103㎡의 다양한 면적으로 틈새시장 노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3대 한 단지` 주거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평면을 갖춘 분양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통계청의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20만6,000가구로 전체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육아문제가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자 정부 및 기업에서도 맞벌이 가구를 위한 육아휴직제도 개선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켜지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어린이집의 폭행사건, 내집마련의 비용 부담 등 육아 및 경제적 문제가 잇따르자 부모와 함께 사는 3대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2월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대 가구 비율이 2010년 4.9%에서 2015년 5.7%로 증가했다. 하지만 3대가 같이 사는 경우 사생활 문제가 발생하자 주거공간을 구분해 독립적인 수 있는 아파트나 같은 단지 내 가까이에 거주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평형의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을 부여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6800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가족 단위 계약자들이 많다. 출가한 자녀 부부와 함께 청약을 넣은 은퇴세대부터 친인척간에도 나란히 방문해 계약 하는 사례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수요자별로 원하는 평형대가 다르지만 최근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늘면서 다양한 평형의 단지가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다양한 평형의 아파트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이처럼 주목받은 이유는 전용 44~103㎡의 다양한 평형대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돼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됐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이 들어서며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조성된다.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는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를 비롯해 대형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파크`, 다양한 가로수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포레스트 파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인 `피크닉파크`, 자연 친화적 공간이 갖춰진 `에코파크`,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진다.

또,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특히 전용 84㎡는 평균 2억7천만원 대로 수도권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 2억7600만원 수준이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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