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수자원공사 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KEB하나은행은 오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수자원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맞춤형 전문 서비스 제공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최근 1년간 한국수자원공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중소기업에 대출 금리를 우대해주는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추진합니다.

또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공사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에 저금리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전문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