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한옥석대표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한옥석 대표는 반기실적과 관련해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등 투자주체들의 윈도드레싱이 강화되고 있는데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주식을 매도하고 보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가진 종목으로 집중하여 공격적인 매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지수와 시장 내용면에서 큰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어 개인투자자들은 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로 상승보다 하락 종목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종목 중심으로만 상승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수익내기가 더욱 힘들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2분기 실적이 크게 호전되거나 턴어라운드 하는 대상 중 메이저들의 선호주에 주목하면서 과도하게 오른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옥석, 박영호, 안인기 대표가 함께하는 대박드림팀은 21일 와우넷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에서 고수익 유망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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