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 역변 없는 깜찍 미모

입력 2017-06-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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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지영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즐기기, 행복. 내일부터 다시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출연 당시 귀여운 꼬마였던 김지영은 어느 새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다. 제법 숙녀티가 나는 김지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014년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의 딸 ‘비단이’ 역을 맡았던 김지영은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펼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지영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내년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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