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출시 당일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수가 이용자 210만명으로 국내 출시 모바일 첫날 매출 가운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니지M은 PC게임 리니지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사전 예약 500만명을 돌파했으며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