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에비에이터` 등으로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3)이 무려 22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배우 매트 라이프(21)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2일(한국 시간) 두 사람이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 거리에서 데이트 도중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이들의 친구, 가족 등 지인들에게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관계자는 "케이트 베인세일의 주변 사람들은 모두 매트 라이프를 좋아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 매트는 정말 자상한 남자이고 베킨세일을 행복하게 해준다. 베킨세일의 가족들도 매트 라이프가 정말 멋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해 10월 영화감독 렌 와이즈먼과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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