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홍진영은 "앞머리뽕은 생명 ㅋㅋㅋㅋㅋㅋ #출또옹 #열심히달리는듕 #헉뚜헉뚜?? #죤하루보내세용 #하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눈 화장을 포함해 풀메이크업을 하고 앞머리에 잔뜩 힘을 준 분장을 해 셀카를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뽕이 너무 들어간...아.. 아닙니다?? 오늘도 홧팅홧팅!~", "저녁에 만나용 토크콘서트 기다리고있어용ㅎㅎ??", "영이 씨 머리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영이 씨가 예쁜겁다.??????참 곱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언니쓰`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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