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맞아?" 황혜영 근황, 무결점 피부+매끈 각선美… '동안 끝판왕'

입력 2017-06-27 12:40   수정 2017-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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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투투` 출신이자 쇼핑몰 CEO 황혜영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황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일루와봐. 놀던 언니. 다리 좀 떠는 언니. 껌 좀 씹던 언니. 친한 척 하라던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핫팬츠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밀집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드러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1973년생인 황혜영은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탱탱한 피부와 고속도로 각선미로 시선을 잡아끈다.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자신의 쇼핑몰을 연 그는 한 때 연매출 100억대를 기록하는 등 성공한 CEO로 완벽히 변신했다. 해당 쇼핑몰은 현재에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2011년 10월 김경록 국민의당 전 대변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13년 12월 쌍둥이를 득남했다.

남편 김경록은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국민의당 공보단장, 대변인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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