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코스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기·전자와 의약품 업종지수가 각각 37.3%, 32.9% 오르며 상승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종이·목재와 전기·가스는 -0.9%, -2.6%로 부진한 모습입니다.
▲증권사 1분기 파생상품 1,427억원 벌어
올해 1분기 국내 증권사들이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파생결합증권의 발행과 운용으로 1,427억원을 벌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 갤럭시S8, MWCS `최고 스마트폰`
삼성전자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8`와 `갤럭시S8플러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7(MWC 상하이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선정하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습니다.
▲보건산업 수출액 첫 100억달러 돌파
화장품과 의약품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보건산업 수출액이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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