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부부 부동산 재산 TOP 4, 송혜교-송중기 커플은 몇 위?

입력 2017-07-06 11:10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재산이 공개되자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수백억대 부동산을 자랑하는 스타 부부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부동산 재산은 얼마일까?


송혜교-송중기 커플

송혜교는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산만 해도 수백억 대에 달한다. 서울 삼성동에 세 차례 부동산을 매입(200억 원 추정)하기도 했고, 2008년 미국 뉴욕에 마련한 콘도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뉴욕 콘도도 지난해 기준 3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올 초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100억 원대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송중기는 이태원 저택 외에도 서울 서초구에 25억 원대의 빌라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송중기는 부동산 외 보유한 자산도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송중기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30편의 광고를 촬영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가 광고로 얻은 수입은 4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언론에 노출된 둘의 재산만 합치더라도 1,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재산만 따지더라도 350억 원에 달한다. 이 정도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소영-장동건 커플

부동산 부자로 유명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부동산 자산만 29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혀졌다. 그들이 현재 거주 중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은 38억 원의 시세를 자랑하며 가구마다 개인 정원과 엘리베이터가 구비돼있는 초호화 아파트라고 전해졌다.

특히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힐링을 위해 마련한 세컨드 하우스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7억 원의 별장으로 지난 2016 세계 건축 커뮤니티가 선정한 세계 건축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손태영 커플

부동산에 남다른 촉을 가진 권상우는 초호화 러브하우스를 꾸며 화제가 됐다. 지하 1층 지상 6층 빌딩을 마련한 권상우는 토지매입, 설계, 시공까지 모두 참여했으며 아들 룩희와 어머니의 생일을 합쳐 특별한 빌딩 이름을 지었다.

또 최근 지상 4층 빌딩을 구입한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손태영의 생일을 합쳐 건물 이름을 지었다. 특히 권상우가 청담동에 구입한 부동산은 현재 시세가 260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2015년, 성수동 공장은 80억 원에 구입했는데 현재 엄청난 시세 차익을 올렸다고. 부동산에 일가견이 있는 권상우, 부동산 재벌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김태희-비 커플

현재 김태희는 현 시세가 약 70억 원, 13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 비는 62억 원 상당의 청담동 소재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청담동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부동산 시세를 합치면 무려 500억 원에 이른다.


사진=KBS, 손태영 SNS, 하퍼스바자 코리아,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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