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정준호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귀여운 아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우리 시욱이 정말 신나했던 기차여행. 눈도 안보이게 웃고 있네. 지난번 부산 여행 때 찍은 사진”이라고 적었다.
또한 “#우리셋 #완전체 #가족 #여행또언제갈수있을까”라는 태그도 달았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종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거나 SNS에 여전히 신혼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연예계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