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이언주 의원 막말에 "국회의원이 힘들고 아파서 파업하는 국민에게 막말을…"

입력 2017-07-10 14: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이언주 국민의당 수석부대표를 비판했다.
9일 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SBS의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파업 비정규직에 ‘미친 놈들’…왜?` 기사를 공유하며 이 의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표 의원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입법권력자 국회의원이 힘들고 아파서 파업하는 국민에게 막말 비하 매도하는건 옳지 않다"며 이 의원의 발언을 꾸짖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이언주 의원은 29일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와의 대화 도중 주로 급식조리원으로 구성된 비정규직 파업 노동자들을 향해 `미친놈들`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의원은 또 급식조리원들에 대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이 돼야 하냐"며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라고 발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