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입당 박종진 '쾌도난마' 전 앵커 "바른정당이 억울하다"

입력 2017-07-13 10: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언론인 출신의 박종진 전 앵커가 13일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박 전 앵커가 우수인재 영입 1호 인사로 입당했다고 밝혔다.

박 전 앵커는 MBN 출신으로, 채널A에서 메인뉴스 앵커와 `박종진의 쾌도난마`를, TV조선에서 `강적들`, `대찬 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 중이다.

박 전 앵커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어머니가 천국이 좁은길이라고 하셨다. 좁은길로 가고자 한다"며 "바른정당이 억울하다. 항상 친구가 어려울때 돕는게 친구다. 바른정당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른정당의 이념과 가치가 제 생각과 같다. 따뜻한 보수가 설 땅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미래의 빛이 바른정당이다. 바른정당은 저평가 우량주다. 정치시장을 바로잡기 위해서 바른정당이 제대로 평가 받아야 한다. 한 조각의 주춧돌이 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