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열애설’ 강남, 6층 건물 소유?

입력 2017-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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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유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강남의 재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강남은 서울 용산구 용문동에 6층 건물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집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의 싱글라이프 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MC 박나래는 "강남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집을 리모델링해 6층 빌딩을 지었다더라. 진짜냐"라고 궁금해했다.

강남은 "(내 집이 아니라) 엄마 집이다"라고 손사래 치면서도 "8월에 공사가 끝난다. 돈을 하나도 안 쓰고 거기에 넣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계에 입문했다. 특유의 입담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 출연 중이다.

한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측이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이와 강남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당사자(유이)에게 확인했다“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강남과 유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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