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백진수 대표가 18일(화)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서 증시를 분석했다.
백진수 대표는 7월 7일 삼성전자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 13조 1000억원대 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는 14조가 발표되어, 코스피 지수는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8월은 코스닥 중소형주들의 실적발표 시기로, IT섹터 중심으로 실적 기대감이 있어 코스닥지수의 신고가 흐름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했다.
현재 실적과 트렌드 등을 감안할 때 실적이 뒷받침되는 성장섹터 즉 IT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백진수 대표는 와우넷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2분기 실적시즌 대응 전략과 유망종목을 공개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