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부진-임우재, 세기의 러브스토리 끝내…

입력 2017-07-20 15: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삼성가의 딸과 평사원의 만남으로 `세기의 사랑`으로 불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이와 같다.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결혼까지 결심한다.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과의 결혼을 위해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1999년 8월 결혼에 성공했으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17년 만에 막을 내렸다.

한편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권양희 부장판사)는 20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고, 재산분할로 86억여원을 지급한다.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이 사장)를 지정한다”고 판결했다.

법원 이부진 부부 이혼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