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하이탑, 우디와 함께 첫 프로젝트 선보여…독창적 활동 예고

빅플로의 래퍼 하이탑이 우디와 유닛으로 뭉쳤다.

하이탑과 우디는 지난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YAHAE`(야해)를 발매했다.

`YAHAE`는 하이탑과 우디가 함께 작사한 곡이다. 어느 조용한 bar 에서 칵테일을 마실 때 목 넘김에 영감을 받아, 그 날 보았던 한 여인의 모습을 생각으로 그려낸 힙합 R&B다.

특히 `야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야하다는 말일수도 있고 `야`라고 부르고 싶을 만큼 너와 가까워지고 싶다는 이중적인 의미도 담겨있다.

하이탑과 우디는 `YAHAE`를 비롯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탑이 소속된 빅플로는 오는 8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