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부산, 닷새째 폭염경보…비 소식 도대체 언제?

입력 2017-07-21 09: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찜통 부산` 닷새째 폭염경보…당분간 비 소식 없어



부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닷새째를 맞은 부산의 폭염경보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폭염경보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주말에도 낮 최고기온이 31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폭염주의보는 33도가 기준이다.

지난해 부산의 폭염경보는 올해보다 8일 늦은 7월 25일에 처음 발령됐고 그 다음날 폭염주의보로 바뀌는 등 변동을 거듭했다.

부산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바깥활동을 줄이고 외출해야 한다면 물을 챙겨 나가 자주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설현장 등에서는 폭염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햇볕이 뜨거운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작업을 잠시 멈추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