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브랜드 ‘에탐’(ETAM)이 오는 7월 2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에탐 부산점은 란제리와 홈웨어 등 고퀄리티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의 란제리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홑겹 브라인 ‘브라렛’ 을 다양한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새로운 매장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두고두고 행운이 따른다는 일명 ‘빨간 속옷의 속설‘을 담아 에탐의 레드란제리를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결제시 아가타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탐 관계자는 “에탐 부산점은 에탐의 서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에탐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이 역으로 매장 오픈을 요청해 시작된 만큼 그 의의가 더 크다”며 “고퀄리티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남 지역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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