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 원장이 전하는 사랑니 발치의 중요성

입력 2017-07-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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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미리 미리 치과 전문의에게 상담 받자.
아프지 않으면 사랑니를 뽑지 않아도 괜찮을까? 한국치위생학회지 2017년 2호에 실린 ‘사랑니 발치에 대한 인식에 관한 연구’ 에 따르면 사랑니를 발치한 국내성인 인구 비율은 42.2%로, 그 중 43.5%가 ‘아파서’ 를 가장 중요한 발치 이유로 들었다. 그 뒤로는 ‘사랑니’ 때문에 다른 치아에 이상이 생겨서’ (14.5%), ‘관리하기 힘들어서’ (14.5%), ‘불편해서’ (12.9%)가 따랐다.

이처럼 사랑니 때문에 통증이 있거나 주변 이에 영향을 준 경우가 아니라면 사랑니를 빼지 않는 게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랑니가 다른 치아들처럼 바른 방향으로 나고, 관리를 잘할 수 있다면 뽑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치아관리가 말처럼 쉽다면 지금 빌딩마다 치과들이 들어서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 치과에나 가서 사랑니를 뽑아도 될까? 사랑니 발치를 흔들리는 이 뽑는 정도로 생각했다간 더 큰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사랑니는 매복 각도와 치근의 개수와 길이, 턱뼈 상태, 하악 신경관과의 거리 등 수술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랑니를 잘못 건드렸다간 주변 치아를 손상시키거나 입술이나 턱 등의 감각에 이상이 올 수도 있다. 때문에 치아와 신경, 턱의 구조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외과 경험이 많은 치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라면 하나 끓일 동안 사랑니 발치 완료.
대한구강악안면외과 국제학술지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준호 대표원장이 책임 진료하는 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는 풍부한 사랑니 발치 경험을 토대로, 미국 ADA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하고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사랑니 발치를 맡길 수 있다.

이준호 원장은 “사랑니, 특히 매복사랑니는 대학병원에 가서 뽑아야한다고 생각해 무조건 대학병원에 가는 분이 많은데 집이나 직장 근처에 외과 경험이 많은 치주과나 구강악안면외과 출신의 치과의사가 하는 치과가 있다면 걱정 말고 방문해 볼 것” 이라고 말했다. 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는 CT장비를 사용해 정확한 진단 아래 잇몸 절개를 최소화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경험을 쌓은 숙련된 시술로 내원당일 빠른 발치가 가능해 조직 손상이 적고, 후유증이 적은 방법으로 사랑니를 뽑는다.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붓고 며칠 동안 통증이 있는 경우가 흔하지만 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에서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발치해 이를 최소로 줄였다. 이준호 원장은 “사랑니 발치는 뼈가 유연하고 수술 후 치유도 빠른 20대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국가고시 등 중요한 시험이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미리 치과의사와 상담해 사랑니 상태를 점검받아야 합니다. 실력발휘를 해야 하는 당일 날 치아통증이 찾아오면 그 동안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며 20대들의 사랑니 점검을 당부했다.

특히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이 사랑니를 비롯한 충치 치료,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을 점검할 최적기라고 귀띔했다. 통증 때문에 사랑니를 빼겠다고 마음먹었거나 내 사랑니 상태를 확인하고 미리 대처를 하는 현명한 이라면 이준호서울미시간치과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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