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AI·반도체주 매도세에 하락…나스닥 2.2%↓
-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한국 코스피의 -10% 폭락 및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각 -12% 급락 등 아시아발 반도체 매도세 확대 여파와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경계감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하여 다우지수는 -0.09%, S&P500은 -1.44%, 나스닥은 -2.22% 하락
- 고점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7.6% 급락한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론이 -13.2% 폭락했고 퀄컴(-8.0%), 인텔(-6.1%), AMD(-6.0%), 엔비디아(-3.6%) 등 AI 및 반도체주 전반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달러 인덱스가 101.38(+0.4%)로 올라 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며 엔/달러 환율이 161.56엔까지 상승(엔화 가치 40년래 최저 수준)한 반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움직임에 따른 공급 불안 완화로 WTI 선물 가격은 -0.88% 내린 배럴당 73.21달러로 하락
2) 한국증시, '선진국 클럽' 입성 좌절…美 MSCI 관찰대상국 불발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에서 한국 증시를 선진국(DM) 지수 편입을 위한 전 단계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명단에 올리지 않음으로써 신흥국(EM) 지수 유지를 결정
- MSCI는 한국 당국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원화의 역외 실물 인도(delivery) 불가능에 따른 환전 제한성과 야간 연장 외환거래 시간대의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글로벌 인덱스펀드 운용 유연성 제약을 핵심 미흡 요인으로 명시
- 아울러 지난해 3월 공매도 전면 재개 과정에서 새로 도입된 시장감시규정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외국인 투자자의 실제 거래 실무에 상당한 운영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분석하며 제도 변화의 실질적 효과 평가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더 필요함을 시사
3) 호르무즈 통행량 주시 속 사흘째 하락…WTI, 0.88%↓
-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체결 이후 원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기대로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여,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의 8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88% 내린 배럴당 73.21달러(3월 2일 이후 최저치)로 마감했고 브렌트유 8월물도 -1.05% 하락한 77.08달러를 기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해협을 통해 사상 최고치인 1,900만 배럴의 원유가 운송되어 유가가 하락 중이라고 주장하며 필요시 해상 봉쇄를 재개할 미 함정의 현지 대기를 지시하면서도 재봉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
- 반면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의 조율 하에 통과 선박 수를 매일 제한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시장 전문가들은 기뢰 위협의 완전한 제거 확신과 손상된 항만, 수중 잔해 복구 등이 무조건적인 통행량 증가의 선결 과제라고 분석
4) 바이오USA도 AI 열풍…K바이오 글로벌 협력 속도
-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한 '바이오 USA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협력이 핵심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행사장에 '디지털 헬스 앤드 AI 존'이 별도 마련되는 등 글로벌 빅파마와 바이오벤처 및 전문 기업 간의 기술 제휴와 파트너십 논의가 본격화
- 일라이릴리가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와 세계 최초의 AI 공동 혁신 연구소를 설립하고 5년간 총 10억 달러(약 1조 4,800억 원)를 공동 투자하기로 발표한 사례와 같이, 글로벌 제약 업계 전반에서 실험실 자동화와 임상 효율화를 위한 AI 융합 기조가 지속 확장
- 국내 기업인 SK바이오팜은 글로벌 생성형 AI 신약 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과 중추신경계(CNS) 신경면역 질환 치료제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체 계약 규모는 최대 25억 7,000만 달러(약 3조 9,500억 원), 선급금은 450만 달러(약 69억 원) 규모로 비임상 기간의 절반 단축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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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성·SK, 호남·충청 반도체 투자 검토…수백조원 규모 거론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달 말 이재명 대통령 주재의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호남권 및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공정과 후공정(첨단 패키징) 시설을 통합 구축하는 300조~4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방안 발표를 조율 중
- 당초 인프라 여건상 후공정 중심의 투자가 예상되었으나, 지역 내 반도체 산업의 집적 효과 극대화를 위해 단일 팹(Fab) 건설에 최소 60조 원이 소요되는 전공정 단계까지 포함하는 안이 검토되면서 전체 투자 예정 규모가 수백조원대로 대폭 확대
- 이번 투자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및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 전략과 연계되며, 오는 25일 예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독대 및 지난 19일 진행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회동을 기점으로 각각 충남 아산과 광주 지역의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세부 투자 계획이 가시화될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666.84 (-45.87p, -0.09%)
- S&P500 : 7365.46 (-107.33p, -1.44%)
- 나스닥 : 25587.04 (-579.56p, -2.21%)
- 영국 FTSE100 : 10428.85 (-9p, -0.09%)
- 프랑스 CAC40 : 8340.71 (-59.4p, -0.71%)
- 독일 DAX : 24893.58 (-246.11p, -0.98%)
- 유로스톡스50 : 6230.55 (-80.77p, -1.28%)
- 주요뉴스 및 시황
- AI·반도체주 매도세에 하락…나스닥 2.2%↓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53.3달러(-1.26%) 상승한 온스당 4,149.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5bp 내린 4.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1bp 내린 4.49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8% 내린 100.79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이노텍 (대신증권, 상향, BUY/목표주가 130만원)
- 핵심은 실적 호조, 광학(카메라)의 경쟁력!
- 2Q26 영업이익은 1,936억원(1599%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호실적 전망
- 2H26 영업이익(5,956억원)은 12.7%(yoy) 증가 추정, 카메라의 호조
- 현대모비스 (한화투자증권, 상향, BUY/목표주가 81만원)
- 짙어지는 로보틱스 사업자의 면모
- BD Atlas 상용화 진척에 따라 로보틱스 사업 규모 확대
- 차량부품 본업의 매출 성장도 견조,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 ISC (하나증권, 상향, BUY/목표주가 25만원)
- 테스트 소켓도 LTA 체결 중
- 2Q26 Preview: 하반기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 증설 진행상황 업데이트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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