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 2주년을 맞았다)
배우 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2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자축했다.
박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박수진이 직접 그린 부케 그림이 담겨 있다. 결혼식 당시 선물로 받은 부케의 리본에는 두 사람의 이니셜 `SJ & YJ`와 함께 결혼 날짜도 적혀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또 박수진은 `#결혼 2주년 #그때보다 더 사랑해 #귀한 선물 #복덩이` 등의 해시태그를 적으며 남편 배용준과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 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 이듬해 10월에 아들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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