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들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웠어요♡ #뱅용이 #미술수업 #초코케이크”등의 글을 올리고 아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유진의 아들은 엄마 곁에 앉아 케이크 만들기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요리하는 아빠를 둔 아들답게 야무진 손길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
무엇보다 소유진 아들은 아빠 백종원을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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