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다날은 별도제무재표 기준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8%이상 증가한 9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148%이상 증가한 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실적입니다.
연결제무재표로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7%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에는 자회사 등의 실적 개선과 미국내 모바일 인증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것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특허 취득과 기술개발을 통해 핀테크와 관련된 금융사업 등 다양한 미래 먹거리 시장에 진입해 있는 만큼 지금 실적보다는 향후 전망이 더 기대된다”며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 실적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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