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기간에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휴가 이틀째인 어제(31일) 오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 상원사길을 오르면서 만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로 공식 연차는 4박 5일이며 30일과 31일은 강원도 평창에서 보냈습니다.
이후 오늘(1일)부터 경남 진해로 이동해 군부대 내 휴양시설에서 나머지 휴가 기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특별한 정국 구상이나 독서보다는 오로지 휴식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7월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대산 상원사길을 걸으며 만난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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