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전진주, 알콩달콩한 예비 부부의 애정행각 '방송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입력 2017-08-01 18:09  


개그맨 배동성이 예비 신부인 전진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날`의 코너 `시원한 여름 살림! 냉장고 활용법`에서는 요리 연구가인 전진주가 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배동성은 전진주가 만든 통오징어 구이를 맛보고는 "통오징어 안에 있는 채소의 식감이 살아있다"면서 "요리 잘하시는데요?"라고 능청스러운 말을 하며 예비 부부의 애정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또 전진주에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동성은 오는 11일 전진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배동성은 약 4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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