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 솔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정세운] JEONGSEWOON DEBUT GUESS_WHO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 오픈을 알리며, 정세운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화답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몽환적인 하늘을 배경으로 한글 초성으로된 의문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초성 라인업 예측컨데 미쳤다?!", "세운 정식 데뷔라니?! 실화냐! 이거 실화냐?!", "정세운 데뷔앨범 너무 기대되요", "역대급 앨범 탄생 예감"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쉽 측은 " 정세운의 데뷔앨범은 PART.1과 PART.2로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꿈꿔온 세운군의 데뷔를 위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피처링 아티스트들과 함께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프라이머리, 그루비룸,브라더수,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키켄,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의 프로듀서진과 식케이, 유승우, 광현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9월초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