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헨리가 엑소(EXO) 정규 4집 앨범 ‘THE WAR’(더 워)의 첫 번째 트랙 ‘전야(前夜) (The Eve)’ 데모버전을 불러 화제다.
헨리는 어제(1일) 오후 8시 유튜브 SMTOWN 채널 및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EXO_전야 (前夜) (The Eve) - HENRY DEMO Ver.’ 영상을 공개,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헨리는 기존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이 아닌 영어 가사로 ‘전야(前夜)’를 가창, 진지한 자세로 녹음에 임하고 있어 색다른 ‘반전매력’으로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앞서 엑소의 ‘전야(前夜)’는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Rice n Peas, Andrew Bazzi, MZMC 등을 비롯, 헨리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헨리는 최근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 ‘나 혼자 산다’, Mnet ‘눈덩이 프로젝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