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온라인 100%무료 재직자 국비교육

입력 2017-08-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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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과정을 재직자대상으로 전액무료국비지원 8월 자격증대비 수강반을 모집한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의 무료 국비교육 재직자과정은 고용노동부에서 발급되는 근로자(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통하여 진행 가능하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는 4대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된 기간제·파견·단시간·일용·이직예정자·무급휴직자 등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 훈련카드를 신청, 발급받아 훈련받을 수 있다. 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은 훈련비 전액 국비지원으로 자비부담 없이 수강 가능하다.

사회복지사는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사람이다.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 후에는 각 복지시설, 자원봉사관리센터, 시민회관은 물론 가정상담소, 재해피난관리센터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자격조건이 있다.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실무경력 1년과 2급 자격증을 소지해야하며 학사학위인 경우 2급 자격증을 소지하였다면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직업상담사는 상답업무, 직업소개업무, 직업적성검사, 직업상담 행정업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업무 등으로 담당업무를 구분 지으며, 직업상담사는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직무상담를 하고 구직자에게 직업정보를 제공한다. 직업상담사2급 취득 후에는 직업상담원, 진로상담교사, 커리어 컨설턴트, 헤드헌터, 잡매니저 등으로 직업상담과 알선이 연관된 활동영역에서의 취업이 가능하다.

(주)대한고시연구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는 “현재 국가자격증은 재직자만이 국비무료혜택이 가능하지만 내일배움카드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국비훈련교육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센터의 강의는 온라인 인터넷수강으로 진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제한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있다. 또한, 학습플래너가 개인수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주기 때문에 수강관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고 전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1급·직업상담사2급 교육과정과 온라인강의 수강방법,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혜택가능여부에 대한 무료상담은 내일배움자격증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온라인상담문의 또는 무료상담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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